
오우라 천주당과 글로버 가든이 자리한 미나미야마테에 있으며, 나무가 우거진 모습이 마치 “나베(냄비)” 모습 같다고 해서 지어졌다는 등, 이름의 유래에 관한 여러 설이 있는 산입니다. 표고 169m에서 바라보는 나가사키의 야경은 산들의 능선과 항구와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지면서도 원근감을 유지하는 그림 같은 광경을 보여줍니다. 2016년에 전망대가 리뉴얼되었습니다. 가로등과 산책로, 화장실도 설치되어 야간에도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도 새로이 탄생하였는데, 최상부 전망 공간이 돌출되어 박진감 넘치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로버 가든의 야간 개원 기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2021년에는 ‘나가사키 별 이야기 in 나베칸무리산’이 등장했습니다. 야경 속에서 나가사키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나침반자리”와 “남십자자리” 등의 별자리가 출현하고, 계절과 이벤트에 따라 변화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